식당 야외 영업 허가 신청, 연말까지 5개월 연장 접수
LA시 내 식당들의 야외 영업(Al Fresco) 허가 신청 마감이 연말까지 연장됐다.시정부는 팬데믹 시기에 허용했던 야외 테이블의 영구 영업 허가 신청 마감일을 기존 7월 31일에서 5개월 연장해 연말까지 받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동시에 시정부는 해당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관내 3000여 개 식당에 설명 자료를 보냈으며, 대부분의 업소가 야외 영업이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신청 마감 연장을 결정했다. 동시에 시청 측은 허가 신청서 심사를 30일 이내에 마치고 운영 방식과 고충 해결을 돕기 위한 웨비나 등 각종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과 자료는 시 비즈니스리소스센터( ewddlacity.com/index.php/local-business/businesssource-centers/businesssource-loca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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