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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좋은 중고차 수요 증가…소형 승용차 1만~3만 달러 선

컨수머리포트 36개 모델 추천
3년 된 일본·한국차 83% 차지

중고차 가격이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컨수머리포트가 신뢰성과 가격도 좋은 중고차를 36종을 소개했다. 사진은 터스틴몰의 도요타 중고차 딜러.

중고차 가격이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컨수머리포트가 신뢰성과 가격도 좋은 중고차를 36종을 소개했다. 사진은 터스틴몰의 도요타 중고차 딜러.

신차 가격 및 오토론 이자율이 치솟으면서 초기 비용을 줄이기 위한 중고차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컨수머리포트가 최근 3년 된 중고차 가운데 신뢰성이 높은 모델들을 추천했다. 대부분 리스 계약이 만료된 차량들로 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중고차의 가격도 내리고 있어서 구매 적기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세그먼트별 추천 중고차 36개 가운데 도요타와 렉서스가 14개 모델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혼다와 애큐라가 8개, 마쓰다가 3개, 현대.스바루가 각각 2개, 기아 1개 모델 등 아시안 브랜드가 총 30개(83%)에 달했다.
 
컨수머리포트가 추천한 3년 된 중고차 모델을 세그먼트별로 소개한다.
 
소형차
 


마쓰다 3(1만5175~2만4400달러) 도요타 코롤라/코롤라 하이브리드(1만7050~2만1850), 혼다 시빅(1만8800~4만1975달러), 도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프라임(2만50~2만6275달러)
 
중·대형 승용차
 
현대 쏘나타(1만8300~2만3900달러), 도요타 캠리(2만1600~2만9350달러), 도요타 아발론(2만4700~3만1500달러)
 
럭서리
 
애큐라TLX(2만6050~3만7225달러), 렉서스 ES(2만7250~3만4175달러), BMW 5 시리즈(2만7250~3만4175달러)
 
스포츠카
 
마쓰다 MX-5(1만8125~2만5525달러)
 
소형 SUV
 
기아 스포티지(1만6500~2만2475달러), 현대 투싼(1만6700~2만2975달러), 마쓰다 CX-5(1만7950~2만3500달러), 혼다 HR-V(1만8425~2만3800달러), 스바루 포레스터(1만9475~2만4175달러) 스바루 크로스텍(2만~2만5800달러), 혼다 CR-V(2만1425~2만8800달러) 도요타 RAV4(2만2525~3만1500달러), 볼보 XC40(2만3225~2만7325달러), 렉서스 UX(2만3725~2만9800달러), BMW X3 (2만5025~4만7325달러), 애큐라 RDX(2만6575~3만3400달러), 렉서스 NX(2만7200~3만4875달러)
 
중·대형 SUV
 
GMC 아카디아(2만1275~3만2050달러), 혼다 파일럿(2만2600~3만2850달러), 혼다 패스포트(2만2625~3만275달러), 링컨 노틸러스(2만,550~3만8900달러), 도요타 벤자(2만5650~2만9700달러), 도요타 하이랜더(2만6050~4만475달러), 도요타 4러너(3만625~4만7875달러), 렉서스 RX(3만3000~4만1750달러)
 
트럭
 
포드 레인저(2만2225~3만4050달러), 혼다 리지라인(2만7275~3만2525달러), 도요타 타코마(2만3300~4만4475달러), 도요타 툰드라(3만225~4만9100달러)

글·사진=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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