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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11개 시만 폭죽 발사 허용"

소방국 독립기념일 맞아
안전 수칙 준수 등 당부

가주 정부 인증 마크

가주 정부 인증 마크

OC소방국이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주민에게 폭죽 발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독립기념일 축하 폭죽 발사를 허용하는 도시는 애너하임, 부에나파크, 코스타메사, 풀러턴, 가든그로브, 헌팅턴비치, 로스알라미토스, 스탠턴, 샌타애나, 빌라파크, 웨스트민스터 등 총 11곳이다. 이들 도시 외 지역에서 개인이 폭죽을 쏘는 행위는 불법이다.
 
당국은 폭죽 발사가 허용된 도시에서도 반드시 가주 정부 인증을 받은 폭죽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증 마크(사진)가 없는 불법 폭죽은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크며, 적발 시 무거운 벌금이 부과된다.
 
당국은 폭죽을 터뜨릴 때는 반드시 사람, 주택, 차량, 인화물질 등과 충분히 떨어진 야외에서 점화해야 하며, 폭죽이 타인을 향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폭죽을 버릴 때는 물에 충분히 적실 수 있도록 양동이나 호스를 가까이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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