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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자서전 쓰기 워크숍

7월 3일~8월 14일, 매주 수요일
‘나의 미국이민 이야기’ 진행

민권센터는 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해밀턴매디슨하우스, 뉴욕시 노인국과 함께 '한국인의 이야기: 나의 미국이민 이야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스트리트 202)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뉴욕에서의 이민생활 도전과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민권센터는 "심리적 치유와 내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자서전 쓰기 워크숍에 꼭 참여해 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3일 진행되는 자서전 쓰기 워크숍에 참석하려면 예약 없이 민권센터로 찾아오면 된다. 참가자들은 이후 6주 동안 꼭 출석해야 한다.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민권센터 전화(718-460-5600, ext 5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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