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서울 현대미술' 조망…한국 현대 작가 50인 참가
11일부터 웨스턴갤러리서
서울미술협회(이사장 전종무)는 오는 11일~17일까지 LA한인타운 갤러리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서울리즘(Seoulism)-LA 서울현대미술의 조망전'을 개최한다.
서울미술협회는 서울 현대미술의 세계화-서울리즘(Seoulism)을 통해 우수한 신진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여러 교류전을 통해 한국 미술 활성화와 현대 미술의 저변 확대를 추진해왔다.
정종무 서울미술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LA 남가주미술협회 정기전과 같은 날에 열려 미국과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서로의 작품 세계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다.
▶주소:210 N. Western Ave. #201. LA
▶문의:(323)962-0008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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