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밀알 여름학교 종업식 기념 콘서트 열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4주간 수업을 도운 임유진, 필립 정, 제이크 김 등 자원봉사자 7명이 무대에 섰다. 매년 6월 열리는 밀알 여름학교는 장애인을 위한 운동과 예술 활동 위주로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애틀랜타 명소 곳곳을 탐방하는 현장체험학습도 가진다. 올해 여름학교는 보태니컬 가든, 펀뱅크, 지미 카터 대통령 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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