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스포츠 페스티벌 평가회 가져
이날 각 경기 종목위원장, 운영위원장, 자원봉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피드백을 공유했다. 육상 필드에 텐트 위치 변경, 태권도 디비전 구체화, 골프 종목 참가자 감원, 폐막식 시간 단축 등의 피드백이 오갔으나,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박정환 볼링 종목위원장은 “각 지역 한인회와 관계가 안 좋은 팀들은 출전을 결정하기 힘들었다. 연합회에 조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도 평가회에서 일부 공개됐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9월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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