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14~17일 Free Fishing Days
일리노이 주 천연자원국(IDNR)은 14일부터 나흘간 2024 무료 낚시 주간이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일리노이 주민들은 이 기간 중 낚시 면허, 연어 도장, 내륙 송어 도장 없이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무료 낚시 주간을 맞아 시카고 일원 낚시 관련 커뮤니티들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시카고 북서 서버브 폭스 레이크는 ‘아버지의 날’(Father’s Day)과 맞물린 무료 낚시 주간 행사를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주최한다.
일리노이 주 천연자원국에 따르면 낚시 면허는 1년 기준 15달러이며 16세 이하는 면허 없이 낚시가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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