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4주년’ HRCap, 3년 연속 글로벌 톱10 임원 서치펌
“선한 영향력 미치는 HR마그넷 될 것”
2000년 뉴저지에서 설립된 HRCap은 이제 단순한 헤드헌팅 및 리크루팅 업체가 아닌, 장기적 전략 파트너로서 기업들에게 맞춤형 토탈 HR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HR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북미총괄 및 CMO를 맡고 있는 스텔라김 전무는 “지난 5년간 빠르게 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미리 분석하고, VIP 고객의 조직 문화와 비즈니스 목표를 깊이 이해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맞춤형 인사 전략 및 적합한 DEI 교육을 제공해 다문화 다세대 인재·조직·산업이 모두 성장할 수 있게 HRCap도 학습하며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HRCap은 글로벌 및 로컬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다문화 경험을 갖고 글로클리제이션(Glocalization)에 꼭 필요한 리더를 발굴해 고객 신뢰와 만족도가 높다.
김성수 대표는 지난 24년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글로벌 HR시장 리더로서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끌리고, 끌어당기는’ 시너지를 내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HR 마그넷(Magnet)’이 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RCap는 지난 5월 미국의 유력 HR전문지 ‘매니지 HR’이 뽑은 ‘톱10 임원서치펌’(Top 10 Executive Search Firm)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아시아계 최대 글로벌 임원 서치펌이자, 한국 최고의 HR 컨설팅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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