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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국악 명인 공연

이달 29일 경연 거친 수상자들, 30일 무대 기회
심사 맡은 국악 명인 등과 함께…예약 필수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과 미주한국국악진흥회(회장 이경로)가 이달 30일 오후 5시 맨해튼 문화원 신청사(122 E 32스트리트)에서 ‘한국의 소리와 리듬’ 공연을 연다.
 
11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달 29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오디토리움(200 Hackensack Ave, Hackensack, 07601)서 열리는 제2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의 ▶국무총리상 수상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 ▶공연의 심사를 맡은 국악 명인이 무대에 오른다.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국악 명인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홈페이지( kr.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4/06/30/soundsandrythmsofkorea)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이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지만, 행사 당일 소수 좌석에 한해 선착순 대기자 입장도 가능하다. 당일 현장 대기는 오후 4시30분부터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전화(212-759-9550, Ext.#210)나 이메일(performingarts@koreanculture.org)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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