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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전용 클럽 호황

 
지난 2022년 샌타모니카 시내에 가주 최초로 들어선 애완견 전용 클럽이 성업 중이다. 애완견 전용 클럽 ‘Dog PPL’은 문을 연 지 2년 만에 170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클럽 관계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애완견이 늘면서 회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견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밝혔다. 애완견이 클럽에 가입하려면 중성화 수술과 각종 예방 접종은 필수다. 회원이 되면 회원 전용 애견 공원, 카페, 이벤트, 바, 라운지 등 다양한 전용 편의 시설을 연회비 1200달러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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