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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4 동남부 한인 스포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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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품새 또는 격파 종목이 열렸다. 5세부터 16세까지 학생들이 참가해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 참가자가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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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이하 탁구 종목에 출전한 선수가 신중하게 서브를 넣고 있다. 탁구는 애틀랜타팀이 모든 부문의 상을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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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와 애틀랜타의 오전 첫 축구 경기를 앞두고 몽고메리팀이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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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바둑은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내슈빌, 그린빌, 플로리다 등지에서 9명이 참가했으며, 노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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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해리티지 골프장에서 진행된 골프 경기에 동남부 각지에서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17세 이하 청소년부부터 60세 이상 시니어까지 여러 나이대 참가자들이 골프 실력을 겨뤘다. 해리티지 골프장 9번홀에서 한 참가자가 신중하게 퍼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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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줄다리기 종목에 어거스타와 랄리 단 두 팀밖에 출전하지 않아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어거스타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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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는 40세 이상 장년부와 일반부 두 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총 6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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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배구에 어거스타 한 팀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애틀랜타 소재 3팀을 초청해 경기가 예정대로 열렸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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