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지역 교역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 개최
“바위처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 배워”
이번 행사에는 스테이시 이 전도사(풍성한교회)가 매일 귀한 말씀을 전했다. 첫날, 이 전도사는 "세상은 진리가 강한 사람, 인기 있는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진리가 자신에게서 나온다고 말씀하신다.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선을 사랑하시고 또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그분을 신뢰하고 선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똑똑한 사람, 부유한 사람, 착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인이다.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다. 그 해결책이 예수님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사람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결코 죄를 짓지 않으셨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죽기로 선택했다.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오도록 기도할 때, 그분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와 함께하신다. 예수님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덴버지역 교역자회 2세 사역부장 유지훈 목사는 “연합 사역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는 일인지 매년 깨닫게 된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깊이 새기는 귀한 성경학교가 되었다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연합 여름성경학교에는 더비전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북부장로교회, 에덴교회,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영락교회, 참빛교회, 풍성한 교회 등 10개 교회가 참가했다.
박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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