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니타스 판매세 인상안 11월 주민투표로 결정한다
엔시니타스시의 판매세 1% 인상안이 오는 11월 실시되는 주민투표에 상정된다.엔시니타스 시의회는 지난 22일 판매세 인상안 주민투표 상정을 심의한 결과, 11월 선거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엔시니타스 시정부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쪽 해안 보호, 도로의 보수.개선을 위해 판매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해왔다.
이 도시의 현 판매세율은 7.75%이며 이 인상안이 주민투표를 통과하면 향후 10년간 판매세율은 8.75%를 유지하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들은 판매세가 인상되면 154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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