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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해변 6곳에 박테리아 주의보 발령

최근 대규모 폐수 방출로 베니스 비치와 독와일러 주립 비치가 일시 폐쇄된 데 이어 LA카운티 지역 주요 해변에 박테리아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20일 LA카운티 공중보건국은 LA카운티 지역 6개 해변의 박테리아 위험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영과 서핑은 물론, 모래사장 이용 등 해변 활동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중보건국 측이 주의보를 발령한 6개 해변은 ▶카브리요 비치(수영 가능 구역) ▶서프라이더 비치(공중 화장실 기준 양옆 100야드) ▶마더스 비치(수영 가능 구역) ▶샌타모니카 피어 기준 양옆 100야드 ▶샌타모니카 스테이트 비치(배수구 기준 양옆 100야드) ▶토팽가 비치(라군 기준 양옆 100야드)다.  
 
박테리아 수치가 정상 수치로 회복해 경고 조치가 해제된 해변도 있다. 총 4개 해변으로 ▶파라다이스 코브 비치(월넛 크릭 지역) ▶토팽가 비치(배수구 구역) ▶윌 로저스 비치(윌 로저스 타워 인근 구역) ▶에스콘디도 비치(에스콘디도크릭 구역)다.  
 
LA카운티 지역 내 해변 이용 주의 여부는 LA카운티 공중보건국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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