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34주년 행사 성황
후원자 등 200여 명 참석
후원자 등 하객 2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룬 행사에서 수잔 최 이사장은 “34년 동안 한미가정상담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진과 스태프의 노고, 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미가정상담소 유동숙 소장과 수잔 정 상담 전문가는 상담소의 활동,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살바도르 사미엔토 OC판사와 이동양 은혜한인교회 법률회계지원국장, 주 연사를 맡은 준 안 OC판사 등은 한미가정상담소 측을 격려하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커뮤니티를 이루기 위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 Stanton)는 상담 외에 각종 세미나, 컴퓨터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anmihop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892-99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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