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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 7% 돌파…신청 건수 2.7% 감소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7%를 돌파하면서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도 줄었다.  
 
24일 CNBC는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2.7% 감소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주택 구매용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대비 1%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15% 급감했다.
 
금리 변동에 민감한 주택 재융자 신청도 전주 대비 6%나 하락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3% 웃돌았다.
 
모기지은행연합(MBA)의 조엘 칸 이코노미스트는 “높은 주택 가격과 매물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주택 구매를 지연하면서 모기지 신청이 많이 거부된 것이 모기지 신청 건수 감소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MBA에 따르면, 컨포밍융자(대출액 76만6550달러 이하)의 경우,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전주 7.13%에서 7.24%로 올랐다.  



서재선 기자 suh.jaes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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