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창립 34주년 맞아…27일 실비치서 기념행사
준 안 OC판사 기조 연설
한미가정상담소는 이날 행사에서 오랜 기간 도움을 제공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지금까지 활동 상황, 앞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 등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 연설은 준 안(사진) 오렌지카운티 법원 판사가 맡는다. 안 판사는 지난 2022년 이후 OC법원 커미셔너로 재직하던 중 지난해 12월 개빈 뉴섬 가주 지사로부터 판사로 임명됐다.
중식 체인점 픽업스틱스의 창업자인 찰리 쟁 자선사업가의 부인 링 쟁, 살바도르 사미엔토 OC법원 판사 등도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714-892-9910)로 하면 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