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

헌팅턴 비치, 캘리포니아, 2024년 3월 6일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선도적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제공사인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이하 "클레버 케어")이 24,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업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연간 112% 성장률을 달성한 클레버 케어는 양질의 메디케어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 경영으로 남가주 내 핵심 서비스 운영 카운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4위 보험사에 진입할 전망이다.
 
경영진의 확장과 리더십 강화
 
클레버 케어가 클레버 케어 이사회 의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직무대행(Interim COO)인 카렌 워커 존슨(Karen Walker Johnson)을 최고경영자 직무대행(Interim CEO)으로 즉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존슨은 의료 업계에서 35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서, 규제가 엄격한 보험 사업 분야, 제품 개발, 소비자 직접 판매 성장, 규정 준수 및 조직 변화 관리에 깊은 운영적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략적 사업 능력으로 인정받은 존슨은 리더십 강화와 취약 계층의 건강을 개선하고 의료 형평성을 증진하는 것을 주도한다. 또한 존슨은 Centene Corporation(CNC) 계열사이자 포춘지 선정 20개 기업 중 하나인 Health Net의 메디케어 책임자로 근무하며 3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하는 다제품 비즈니스를 관리했다.
 
또한, 존슨은 기업 다양성 및 포용성 위원회와 기업 의료 형평성 대책 위원회에서도 활동하였고, UnitedHealthcare, Cigna, WellCare, Prudential, Health Essentials, Cleveland Clinic Health System, Lake Health에서 임원직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클레버 케어는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e)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장(President)으로, 에린 램지(Erin Ramsey) 전 수석 운영 부사장(SVP of Operations)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린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의료 업계 임원으로서, AppleCare Medical Management(Optum의 자회사)에서 최고운영책임자/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로서 Arcadian Management Services, Syntiro HealthCare Services, PacifiCare Health Systems에서 재무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램지는 10년 이상의 운영 및 규정 준수-관리 의료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Coast Healthcare Management의 관리 의료 부사장, Golden State Medicare Health Plan의 최고 규정 준수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클레버 케어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였던 명 리(Myong Lee)와 모든 경영진이 함께 견인한 업계 내 회사의 성장과 안정성의 확보는 경영진의 변경과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전 최고경영자 명 리는 회사의 다음 성장 단계를 위해 클레버 케어의 업계 전문가 팀에게 경영권을 이양했다. 클레버 케어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명 리는 회사의 지역사회 활동과 가입자들에게 제공되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에 반영된 가치를 담은 회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존슨은 "회사는 전 최고경영자 명 리가 제시한 비전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노력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성공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최고경영자 직무대행으로서 회사를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운 마음이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성장 단계로의 진입
 
클레버 케어는 현존하는 건강 불균형 문제와 업계 표준 보험 플랜들이 집중하는 영역이 문화적으로 민감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미흡하다는 점을 인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클레버 케어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의 전통, 가치, 요구 사항을 밀접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되었다. 클레버 케어는 기초를 다지며 혁신을 이끄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검증된 메디케어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편리한 모국어 지원 서비스로 조화를 촉진하고, 풍부한 예방 치료와 다른 보험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유한 동양 의학 혜택을 제공한다.
 
클레버 케어는 15,000곳 이상의 의료 제공자 시설, 50곳 이상의 주요 병원, 900명 이상의 네트워크 소속 한의사, 2,000명 이상의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의사 및 한의학 웰니스 전문의가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7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레버 케어의 회원 서비스팀은 2023년 동안 평균 전화 응답 시간이 9.6초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의료 네트워크 구축은 미국 내 소수 인종에 속한 85%의 클레버 케어 가입자를 위해 맞춤 설계되었다.
 
클레버 케어는 경영진을 확장함으로써 업계에서 중요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클레버 케어의 투자사인 GV의 벤 로빈스(Ben Robbins)는 "카렌, 리차드, 에린의 새로운 역할은 클레버 케어의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하며, 앞으로 클레버 케어가 업계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저희는 클레버 케어의 성장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클레버 케어가 제시하는 고유한 가치와 의료 형평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명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클레버 케어는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 장벽을 없애고 지역사회의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는 양질의 맞춤형 의료 및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존슨은 "클레버 케어가 중시하는 것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입장에 서서 문화적으로 세심한 포괄적인 의료 보험을 제공하며,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확대해 가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클레버 케어는 언제나 의료 형평성의 실현을 선도하고,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조화, 그리고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전통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반영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