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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살기 좋은 곳으로…한인 후보들 의기 투합

 
LA 한인타운을 근거로 연방하원, 주하원, LA시의회에 출마해 오는 11월 결선에 진출한 한인 후보들이 19일 오후 회견을 갖고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다.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역 광장에서 열린 회견에서 데이비드 김(왼쪽) 연방하원 34지구 후보, 그레이스 유(가운데) LA시 10지구 후보, 존 이 주하원 54지구 후보가 투표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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