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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뉴저지서 추가 상영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상영
연장 첫 날, 김덕영 감독 참석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역사적 행적을 중심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뉴저지서 추가 상영 계획을 확정했다.
 
15일 AKUS(한미연합회·총회장 김영길)에 따르면 영화는 뉴저지 포트리 배리모어필름센터(Barrymore Film Center·153 메인스트리트)에서 ▶이달 18·25일 ▶다음달 16·23·30일 모두 오후 7시에 추가 상영 계획을 확정했다. 추가상영 첫 날인 이달 18일엔 김덕영 감독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영어 자막이 있으며, 이달 1~5일 상영 매진으로 인해 극장을 찾지 못한 관객을 위한 추가 상영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건국전쟁은 지난 2월 1일 한국서 개봉, 워싱턴DC 지부서 자막 작업을 거쳐 뉴욕일원에도 들어왔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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