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테크 위크’ 16일 개막…태미 김 시의원 주도 개최
21일까지 시청에서 열려
신생 기업 네트워킹 지원
지난해에 이어 태미 김(사진) 시의원이 주도하고 어바인 시와 협력해 개최하는 어바인 테크 위크는 16일 개회식과 박람회로 시작된다. 이후 앤젤 투자자 패널, 투자자와의 1대1 면담, 투자 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투자자, 창업자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기술 분야 커뮤니티 내 협업도 모색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엔 어바인 시 외에 어바인 컴퍼니, OC스타트업카운슬, 어바인 테크 허브, 그레이터 어바인 상공회의소, 파이브 포인트, UC어바인, ULP 유니버시티, 선스톤, 벡맨 파운데이션, 아메리칸 렌딩센터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참여, 후원한다.
김 시의원은 “어바인은 ‘혁신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우린 미래를 바라보며 다음 세대를 위해 경제를 튼튼히 하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보장해야 한다. 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의 기술과 기업을 어바인 시에 유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어바인 테크 위크 전체 행사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irvinetechweek.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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