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안전의 표준 마련할 터"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경찰국과 '타운홀 미팅'
캐슬린 트레세더 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이 모임에서 김 시의원은 날로 늘어나는 전기 자전거 관련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어바인이 전기 자전거를 타는 이와 보행자 모두 더 안전해지도록 앞장서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사회를 위한 표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어바인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김 시의원은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에 관한 안전성 강화 필요성이 지역사회에서 제기돼 모임을 열게 됐다며 “어바인 경찰국, 가주의회 의원들과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며 어바인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