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2일까지 LA공항 진입로 공사, 교통 혼잡 대비해야
최근 공항 측은 이번 주 공항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 중 하나인 센추리 불러바드에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8일(오늘)부터 12일(금)까지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공사로 해당 센추리 불러바드 일부가 통제된다. 서쪽 구간의 경우 3개 차선, 동쪽의 경우 2개 차선을 열어둘 계획이다.
공사는 LAX가 진행 중인 300억 달러 규모 시설 현대화 작업의 일환이다.
지난달 공항 내 차량 정체를 일으킨 자동승객운송시스템(APMS) 공사도 여기에 포함된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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