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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에 휴업까지

박낙희 기자

박낙희 기자

올해부터 가주 최저시급이 16달러로 인상된 데다가 인력난까지 겹쳐 소규모 사업체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바인 지역 유명 보바전문점이 최근 인력 부족을 이유로 휴업에 들어갔다. 
 
업체는 인력 부족 탓에 한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다면서 충원과 함께 재정비해 더 나은 서비스로 영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위 사진은 매장에 내걸린 잠정 휴업 안내문, 아래 사진은 주문 후 받기까지 30분 이상 걸릴 정도로 한인들을 비롯해 젊은층 발길이 이어지던 보바전문점 전경.

글·사진=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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