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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산 상속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EK 회계법인 '행복상속세미나'
한미 양국 세법 전문가 강사로

한국자산보유자를 위한 행복상속세미나를 여는 LEK 파트너스의 대표 파트너들 왼쪽부터 김성철 파트너, 박성한 대표파트너, 권용석파트너.

한국자산보유자를 위한 행복상속세미나를 여는 LEK 파트너스의 대표 파트너들 왼쪽부터 김성철 파트너, 박성한 대표파트너, 권용석파트너.

"한국에 자산이 있으신가요. 한국에서 증여, 상속받을 재산이 있나요. 궁금했던 모든 것,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한미간 상속/증여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해 줄 세미나가 오는 25일(목) 회계법인 LEK 파트너스 샌디에이고 오피스에서 개최된다. '행복상속세미나'로 명명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가족법, 상속증여 전문 변호사와 해당분야 전문 세무사 그리고 한미 양국의 회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LEK 파트너스의 박성한 대표는 "1996년 한국의 상속세와 증여세가 현재의 과세체계로 개편돼 시행 중이나 2022년 이후 과세체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어남에 따라 조만간 한국의 과세체계는 큰 폭으로 조정될 예정"이라며 "이에 LEK 파트너스는 미국에 있는 한인들이 저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대형 로펌 '원'과 협력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한국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승계할 계획이 있는 한인들은 물론 미국에 보유한 자산을 한국의 가족에게 증여할 계획이 있는 분, 그리고 한국의 자산을 증여, 상속받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족 관계법과 상속 증여세제의 기본구조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세미나를 소개했다.
 


권용석 파트너도 "그동안 이와 관련해 자세히 물어보고 싶어도 한미 양국의 법과 세제에 모두 능통한 창구가 마땅히 없어서 아쉬웠거나, 답답한 마음에 스스로 알아보려니 일일이 발품을 팔아야만 했던 번거로움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를 위해 법무법인 '원'에서는 서순성 변호사(법학박사)와 정찬우 세무사(법학박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  
 
▶일시:2024년 4월 25일 (목) 오후1시`오후5시
 
▶장소:LEK 파트너스 SD 오피스  (4725 Mercury St, # 214)
 
▶문의 및 RSVP:(858)308-2254/yongseok.kwon@lekpartners.com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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