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수퍼바이저 ‘피부암’…수술 후 당분간 재택 근무

카트리나 폴리 OC수퍼바이저

카트리나 폴리(사진) OC 5지구 수퍼바이저가 지난 2일 자신이 피부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과 치료를 위해 수 주 동안 공적 행사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폴리 수퍼바이저는 성명을 통해 햇빛에 노출된 입술과 코에 생긴 기저 세포 상피성종양 제거를 위해 두 차례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수술과 회복 기간 동안 재택 근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에도 피부암 진단을 받았던 폴리 수퍼바이저는 주민, 특히 청소년에게 무방비 상태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일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폴리 수퍼바이저는 “햇빛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다면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