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체험하며 한국어도 배워요"
맥클린 한국학교
부활절 특별수업 진행
맥클린 한국학교 (교장 이은애)가2024년 부활절을 맞아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김주리 교사는 고난주간과 부활의 의미를 동영상을 보며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했고, 학생들은 부활의 관한 율동 찬양을 배우고 한국어로 각각“부활절,” “예수님,” “사랑,” “감사” 등을 한국어로 읽는 퀴즈를 진행했다. 에그 헌팅도 열렸다. 앞서 배운 단어들이 들어 있는 달걀을 찾은 학생들은, 달걀 속 한국어 단어를 읽고 맞춰 예수님과 관련된 선물들을 받았다. 관계자들은 “'에그 헌팅’을 활용한 부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주입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은애 교장은 "이번 특별수업은 예수님의 고난 및 부활의 의미를 알아가며 한국어도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리다."라고 전했다.
문의:571-235-8997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