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기협, 애틀랜타서 '벤처 창업' 세미나
내달 20~21일 옴니호텔서 개최
스텝업컨퍼런스는 미국 내 한인들의 벤처 창업을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됐으며, 바이오, 헬스케어, 차세대 통신,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초기·예비 창업가, 교수, 벤처캐피탈 투자자, 변호사 등이 모여 스타트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헬스(건강) 분야의 기술에 초점을 맞춰 해당 분야 창업 성공 사례 발표, 스타트업 펀드레이징 노하우, 스타트업 피칭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 한국 정부의 재미한인 창업 지원, 법률 및 지적재산권 등의 내용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현재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조기등록 마감은 4월 4일까지, 최종 등록 마감은 11일까지다. 주최 측은 인원수를 100명으로 제한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조기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가능한 한 빨리등록하시라"고 당부했다.
등록=stepup.ksea.org
문의[email protected]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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