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밴드’ 힐링 콘서트, 30일 오후 5시 터틀록 센터
기독교 선교 포크록 밴드 ‘아웃리치 밴드(Outreach Band)’가 내일(30일) 오후 5시 어바인에 있는 터틀록 커뮤니티 센터(1 Sunnyhill, Irvine, CA 92603)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조셉의 드림 뮤직(Joseph’s Dream Music For The Oppressed)’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탈북자의 이야기가 담긴 주제곡 ‘빈센트(Vincent)’로 공연을 펼친다.
팀 멤버 조셉 김씨는 “10년 전 탈북자와 식사를 하며 우연히 듣게 된 이야기에 충격을 받고 만들게 된 곡이다. 많은 분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joseph.idoit@gmail.com/(714) 673-3439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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