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임대료 전국 8위…2월 중간 임대료 2300달러
카운티내 코로나도가 최고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 임대료가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은 콘보이 한인타운 인근 고급 아파트 단지의 모습. [중앙포토]](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3/29/ec3721aa-ef39-4ebe-8dce-093e1ae8b141.jpg)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 임대료가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은 콘보이 한인타운 인근 고급 아파트 단지의 모습. [중앙포토]
미전역의 단독 주택과 콘도, 아파트 등의 임대료 현황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점퍼( www.zumper.com)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임대료는 전국에서 8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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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베드룸의 지난 2월달 샌디에이고 카운티 중간 임대료는 2300달러로 전국의 중간 임대료를 무려 1000달러나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베드룸 임대료를 비교했을 때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3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1위: 코로나도 3900달러 ▶2위: 엔시니타스 2700달러 ▶3위: 칼스배드 2400달러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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