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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서 4년만에 사형 재개

조지아주에서 2020년 1월 이후 4년만에 사형이 재개됐다. 
 
주 법무부는 여자친구 알리시아 린 야브로를 납치해 강간·살해한 혐의로 1993년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됐던 윌리엄 파이(59)의 사형을 지난 20일 잭슨 카운티 인근 다이어그노스틱 교도소(사진)에서 집행했다. 
 
그의 사형 집행은 치사량의 약물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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