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해변에 떠밀려와 죽은 회색 고래 발견
이 고래는 16일 해안가에서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던 한 남성이 포인트 듐 (Point Dume) 에서 발견했다. 고래는 해안으로 밀려왔을 당시 살아 있었으며 파도가 밀려오면서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말리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센터의 제니퍼 브렌트 대표는 고래가 죽었다고 17일 확인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센터 직원들이 고래의 사체에서 샘플을 채취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센터는 현재 국립해양대기청과 협력하고 있다.
박준한 기자 [park.jun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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