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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타깃 등 부활절 휴업…홀푸드·CVS·월마트 정상 영업

부활절(3월 31일)을 앞두고 일부 소매업체들이 휴업 또는 영업시간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폭스는 일부 매장의 영업 여부 및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각 매장 홈페이지 확인 또는 전화 문의하라고 권장했다.  
 
부활절 당일 문을 닫는 매장은 타깃, 알디, 코스트코, 샘스클럽, TJ맥스, 마샬, 홈굿즈, 로우스, 메이시스 등이다. 단, 이 업체들은 토요일과 월요일에는 정상 영업한다.  
 
홈디포는 당일 오전 8시~오후 6시까지, 사무용품 전문 업체 스테이플스는 정오~오후 5시까지 영업시간을 축소한다.
 


아이케아, CVS, 크로거, 월그린스, 월마트, 홀푸드, BJ홀세일클럽은 부활절 당일 정상 영업한다.  
 
홈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전문매장인 에이스 하드웨어, 노스트롬, 반려용품 전문점 팻코의 영업 여부 및 시간은 매장 위치에 따라 달라서 매장에 직접 문의하는 게 좋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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