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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영코리안아티스트 시리즈’ 29일 개막

뉴욕한국문화원-CJ문화재단 파트너십…내달 6일까지
한인 뮤지션·영화감독 우수 공연·작품 연달아 선봬

'영 코리안 아티스트 2024' 행사 포스터.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영 코리안 아티스트 2024' 행사 포스터.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뉴욕일원 한류 문화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연간 프로그램을 기획중인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이하 문화원)이 올해 프로그램 일부를 공개했다.  
 
14일 문화원은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과 공동으로 제2회 ‘영 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Young Korean Artists Series.포스터))’를 맨해튼 코리아타운 문화원 신청사(122 E. 32스트리트)에서 연다고 밝혔다. 
 
해당 기획은 차세대 한국 아티스트를 뉴욕 무대에 소개하려 꾸렸고, 올해는 ▶뉴욕 기반 한인 뮤지션 공연 ▶영화제 수상 단편영화 상영으로 구성했다.
 
먼저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이 이끄는 밴드가 29일 오후 7시 30분에 무대에 오른다.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류다빈이 이끄는 밴드가 공연한다.
 
다음달 6일에는 신진 한인 영화감독 우수 단편영화 상영회 ‘스토리업 쇼츠 인 뉴욕’이 진행된다.
 
이날 문화원이 본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오후 2시에는 ▶‘칠흑(감독 이준섭, 2021)’ ▶‘돌림총(감독 이상민, 2021)’ ▶‘나의 새라씨(감독 김덕근, 2019)’가 90분간 상영된다.
 
오후 5시엔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감독 유종석, 2022)’ ▶‘유빈과 건(감독 강지효, 2022)’ ▶‘29번째 호흡(감독 국중이, 2022)’ 역시 90분간 스크린에 오른다.
 
상영작의 문을 여는 ‘칠흑’은 한국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 수상작이다.
 
사전 온라인 예약은 필수며 등록비는 없다.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홈페이지( 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4/03/29/yka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212-759-9550)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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