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서 노숙자가 6세 여아 잔혹하게 폭행
산타모니카에서 산책을 하던 6세 소녀를 노숙자가 잔혹하게 공격해 피해를 입은 가족들은 지금도 그날의 악몽에 치를 떨고 있습니다.공격이 일어났던 당시, 동부 해안에서 캘리포니아를 방문 중이던 소녀의 가족은 3월 10일 메인 스트리트를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나오자, 근처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던 용의자가 갑자기 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는 아무 이유 없이 어린 소녀의 얼굴을 때리고 땅바닥에 쓰러뜨렸습니다. 묻지마 폭행을 가한 것입니다.
마을 곳곳을 안내해 주던 소녀 가족의 친구인 크리스티나 털록(Christina Tullock)은 “끔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그녀를 또 때릴까 두려웠어요. 그녀를 보호하다가 다칠까 두려웠어요. 나는 그녀를 안고 최대한 멀리 달아났습니다.”
털록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휴대폰으로 용의자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털록은 공격한 남성이 노숙자였으며 당시 정신병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TLA의 Rachel Menitoff가 2024년 3월 12일에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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