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AM, 박호찬 회장 연임 및 사업계획 승인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통과 요청 지원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애로사항 취합, 개선활동
통상활동 부분에서는 지난해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 법안제정을 위해 요청 서한을 연방 상하원 63명에게 발송한 데 이어, 올해에도 법 제정을 위해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취합해 개선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커뮤니티 지원과 관련해서는 매월 경제 및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타 지상사협회 및 동포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동포학생들을 회원사에 배치하는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도 6월 3일부터 10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지난 1992년에 설립돼 한·미간에경제 및 무역 관계를 증진하고, 회원사간의 협력과 상호 정보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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