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워싱턴 11대 회장 박로사 회장 연임
미주한인재단- 워싱턴은 지난 28일, 한강식당에서 2024년 상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기를 마친 박로사 회장이 연임하며 제 11대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박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의 유지를 잘 받들어 미주 한인의 날의 중요성을 더 많이 홍보해 한인 사회및 타인종과 어우러지는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차세대 프로그램 개발과 재단 행사에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참여 유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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