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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뉴욕·뉴저지 한인사회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뉴욕한인회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만세 삼창 행사를 열었다. 유진희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회장,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박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장,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민주·40선거구) 등이 참석했다.(왼쪽 사진) 이날 뉴저지한인회는 오버펙 카운티파크 풋볼 필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대우 회장,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 등이 함께했다. 윤지혜 기자·뉴저지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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