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윤형주·김세환 ‘쎄시봉’ 콘서트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들, 뉴욕 동포 위한 무대
3월 23일 플러싱 뉴욕프라미스홀서 화려한 공연
통기타를 치며 청춘을 노래하던 그 시절 추악의 음악으로 감동을 줄 이번 ‘쎄시봉’ 공연에는 한국 가요사의 큰 별인 조영남, 한국 통기타 문화의 개척자 윤형주, 그리고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이 출연한다.
청중들과 함께 노래 부를 수 있고, 즐거운 토크 퍼포먼스로 채워질 이번 ‘쎄시봉’ 공연은 K-Radio(AM1660)와 Walking Slow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 가격은 80~200달러로, K-Radio 홈페이지( www.am1660.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미주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이번 ‘쎄시봉’ 뉴욕 콘서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티켓 관련 문의는 K-Radio 전화(718-352-1660)로 연락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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