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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스프링’ 미니 콘서트…팀 교회 내달 2일 개최

애너하임의 팀 교회(1100 E. Orangethorpe Ave, #201)가 내달 2일(토) 오후 6시 1층 가든에서 ‘러브 인 스프링’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콘서트엔 성악가 신선미(소프라노), 장상근(바리톤), 박 트리오(첼로 박수정, 바이올린 박윤재, 피아노 박선규), 김주영 반주자 등이 출연해 찬양곡, 가곡, 클래식 등을 연주한다.
 
콘서트를 기획한 박정식 목사는 “한인들이 봄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음악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타코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포토존에선 전문 사진사가 가족, 연인 등의 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
 


문의는 전화(714-85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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