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칸타모레 합창단 성탄 콘서트 성황

칸타모레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지난 8일 샌디에이고 제일 연합감리교회(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San Diego)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 콘서트는 매년 수준 높은 합창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표적인 연말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칸타모레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아름다운 종교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럴, 그리고 한국 가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겨울 분위기를 한껏 살린 섬세하고 감동적인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장 내부를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합창단의 노래에 깊이 감동했고, 마지막 곡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정현관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음악적으로도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했다. 종교적 메시지를 담은 곡들부터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캐럴, 그리고 겨울의 정취를 그려낸 한국 가곡까지 다양한 음악들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 음악 감독은 “공연을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심혈을 기울인 합창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관객들로부터 크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단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니 합창단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정원 기자합창단 콘서트 합창단 성탄 크리스마스 콘서트 합창단 활동

2024-12-12

미주시조 ‘줌 시조 콘서트’ 개최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미주시조 3호 출간기념으로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줌 시조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규복 미주시조시인협회 회장은 “전국 시조시인들과 시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줌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조 콘서트는 미주시조 3호 출판기념과 제2회 신인상 축하 순서에 이어 유성호(사진) 문학평론가이자 한양대 인문과학대학 학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미주시조 3호에는 유자효 전 한국시인협회 회장의 ‘시조는 K- Poem의 첨병’이라는 권두언을 비롯해 유명 시조시인들의 초대 시조, 회원 시조 84편, 한국 역대 대통령 세 분과 유명 시인의 한영 시조 8편, 회원 한영 시조 16편, 회원 디카시조 12편, 제2회 ‘미주시조 신인문학상’ 당선작 등이 300여 페이지에 수록됐다.       한국의 중진 비평가 유성호 교수는 ‘미주 시조의 정형시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호 교수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저서로 ‘서정의 건축술’, ‘한국현대시의 형상과 논리’ 외 다수의 평론집이 있다. 대산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문학 부문) 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줌으로 진행되는 시조 콘서트에 참여하려면 ID 532 898 8489, 패스 코드spaa를 사용하면 된다.       ▶문의:(818)687-4896 이은영 기자미주시조 콘서트 안규복 미주시조시인협회 미주시조 신인문학상 미주시조 3호

2024-12-01

러빙워십 ‘사랑하는 자여’ 콘서트 열린다

 러빙워십(대표 조셉 리 목사)이 주최하는 힐링 토크 뮤직 콘서트 ‘비러브드(Beloved·포스터)’가 12월13~14일 이틀간 라미라다 극장(LaMirada Theatre, 14900 La Mirada Blvd., La Mirada, CA 90638)에서 열린다.   힐링 토크 뮤직 콘서트에는 조셉 리 목사를 비롯해, CBS TV 신앙 간증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 주영훈, 박요한 목사, 가수 송지은(전 시크릿 멤버), 박위(위라클 Weracle), 조범진 교수(싱어송 라이터, 사랑과 평화 기타리스트)가 함께한다.   러빙워십은 지난 8월 비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의 접점을 마련해 주기 위해 래퍼 비와이 초청 단독 콘서트를 주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복음의 문화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 주제는 ‘사랑하는 자여(Beloved)’이다. 조셉 리 목사는 “하나님이 저희를 부르시는 음성 중에 가장 먼저 하시는 말이 ‘사랑하는 자여’다”라며 “기도중에 문득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많은 위로가 됐고, 출연진들과 나눴을 때 모두 공감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불러주셨다”고 콘서트 개최 계기를 말했다.   그러면서 조셉 리 목사는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는 분들은 상처가 무엇인지, 고통과 고난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들”이라며 “거기에 대해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콘서트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에 주제를 ‘Beloved’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 총괄은 라라랜드 월드투어 쇼에 참여한 트로이 최(최경태) 감독이 맡았다. 할리우드 밴드와 주류 CCM 그룹에서도 함께하며, 익숙한 가요와 캐롤 등도 부를 예정이다.   조셉 리 목사는 “문화선교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교회에 다니지는 않지만 예수를 믿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공연 시작되기 전에 교회 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고 로컬 교회로 연결시켜 드리려 한다. 비와이 콘서트 때 250명 정도를 교회들과 연결했고 그중 70명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Beloved 힐링 토크 콘서트는 나성영락교회, 남가주 사랑의교회, 베델교회, 새생명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 충현선교교회,토랜스제일장로교회, 토랜스 조은교회, LA 동부사랑의교회, LA 온누리교회, 사랑의빛선교교회, 에브리데이교회, 기독일보, KBS, SBS, YTV연합뉴스, 순 무브먼트 글로벌(Soon Movement Global)이 협력한다.   ▶티켓 구입 문의:(213)357-1565/홈페이지(lamiradatheatre.com)콘서트 사랑 콘서트 개최 콘서트 주제 이번 콘서트

2024-11-18

페창가 리조트서 장윤정 콘서트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정말 오랜만에 남가주를 찾는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장윤정의 라이브 콘서트(포스터)를 오는 11월16일 오후 7시 단독 개최한다.   트로트의 대명사와 같은 장윤정은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하며 21세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주역이다.     그녀는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해 순식간에 전국민이 다 아는 가수 반열에 올랐다. ‘어머나’는 트로트로서는 11년 만에 1위 곡이었다. 이후 발표한 ‘짠짜라’,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꽃’, ‘어부바’, ‘목포행 완행열차’, ‘사랑아’ 등도 연달아 히트했다.   페창가를 통해 미주 한인 팬들에게 보내온 영상에서 그녀는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러 온다”고 말했다. 그녀의 노래와 말에는 그런 힘이 있다. 그녀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쏠리고 있는 이유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90달러부터 시작한다.   장윤정 콘서트를 단독 개최하는 페창가 카지노는 USA 투데이가 선정한 서부 최고의 카지노다. 2002년부터 AAA로부터 다이아몬드 네 개 등급의 평가를 받고있다.     5500개 이상의 인기 슬롯머신과 152개의 테이블 게임,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1100개의 호텔 객실과 12개의 레스토랑, 럭셔리 스파는 물론 저니 앳 페창가(Journey at Pechanga) 골프 코스를 보유해 관광지로서 가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페창가 클럽은 게임,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적립한 포인트를 다양한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가입은 무료다.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은 4만 평방 피트 규모로, 콘서트, 라이브 스포츠 경기, 박람회, 웨딩 등 대부분의 대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이벤트 공간이다.   페창가는 총 27만4500 평방 피트 규모의 현대식 실내외 연회 공간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이벤트 시설 위상에 걸맞은 뛰어난 편의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한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페창가 밴드 오브 인디언스 부족에 의해 소유 및 운영된다.   ▶티켓 구입 문의:(714)232-0000/온라인(KoreanConcert.net)골프 리조트 장윤정 콘서트 콘서트 라이브 라이브 콘서트

2024-10-15

트로트 여왕 장윤정 콘서트…내달 16일 페창가 리조트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정말 오랜만에 남가주를 찾는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장윤정의 라이브 콘서트(포스터)를 오는 11월16일 오후 7시 단독 개최한다.   트로트의 대명사와 같은 장윤정은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하며 21세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주역이다.     그녀는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해 순식간에 전국민이 다 아는 가수 반열에 올랐다. ‘어머나’는 트로트로서는 11년 만에 1위 곡이었다. 이후 발표한 ‘짠짜라’,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꽃’, ‘어부바’, ‘목포행 완행열차’, ‘사랑아’ 등도 연달아 히트했다.   페창가를 통해 미주 한인 팬들에게 보내온 영상에서 그녀는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러 온다”고 말했다. 그녀의 노래와 말에는 그런 힘이 있다. 그녀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쏠리고 있는 이유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90달러부터 시작한다.   장윤정 콘서트를 단독 개최하는 페창가 카지노는 USA 투데이가 선정한 서부 최고의 카지노다. 2002년부터 AAA로부터 다이아몬드 네 개 등급의 평가를 받고있다. 5500개 이상의 인기 슬롯머신과 152개의 테이블 게임,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1100개의 호텔 객실과 12개의 레스토랑, 럭셔리 스파는 물론 Journey at Pechanga 골프 코스를 보유해 관광지로서 가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페창가 클럽은 게임,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적립한 포인트를 다양한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가입은 무료다.   공연장인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은 4만 평방 피트 규모로, 콘서트, 라이브 스포츠 경기, 박람회, 웨딩 등 대부분의 대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이벤트 공간이다.   페창가는 총 27만4500 평방 피트 규모의 현대식 실내외 연회 공간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이벤트 시설 위상에 걸맞은 뛰어난 편의 시설 및 공간을 제공한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는 페창가 밴드 오브 인디언스 부족에 의해 소유 및 운영된다.   ▶티켓 구입 문의:(714)232-0000/온라인(KoreanConcert.net)트로트 장윤정 장윤정 콘서트 트로트 여왕 콘서트 라이브

2024-10-13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트로트 퀸' 장윤정의 힐링 콘서트…"귀 호강 예고"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정말 오랜만에 남가주를 찾는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는 장윤정의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11월 16일 (토) 오후 7시, 페창가 서밋(Pechanga Summit)에서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로트의 대명사와 같은 장윤정은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배출하며 21세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주역이다.   그녀는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해 순식간에 전 국민이 다 아는 가수, 히트곡 반열에 올랐다. 당시 어머나는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는데, 트로트가 1위를 수상한 것은 11년 만이었다. 이후 발표한 거의 모든 곡이 히트곡이 된다. '짠짜라'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초혼' '꽃' '어부바' '목포행' '완행열차' '사랑아' 등 히트곡이 셀 수 없이 많다.   장윤정을 국민 스타로 만든 것은 좋은 곡과 노래 실력, 무대 매너만은 아니다.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모든 세대를 사로잡는 것이 그녀의 매력이다. 뛰어난 공감 능력과 재치를 십분 발휘하며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패널로도 활약했다.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는 장윤정뿐만 아니라 두 아이들도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트로트 여왕'에 이어 '행사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한국에서는 모든 행사 섭외 1순위이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미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다. 그런 장윤정이 정말 오랜만에 남가주를 찾는 것이다.     페창가를 통해 미국 팬들에게 보내온 영상에서 그녀는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러 온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노래와 말에는 정말 그런 힘이 있다. 이번 장윤정 콘서트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이유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90달러부터 시작하며, 전화(714-232-0000) 또는 온라인(KoreanConcert.net)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페창가에 전화 문의 (888-810-8871) 하거나, 웹사이트(pechanga.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232-0000   ▶웹사이트: KoreanConcert.net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콘서트 트로트 트로트 여왕 힐링 콘서트 장윤정 트위스트

2024-10-11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재난복구 지원 SBA 단기채용 외

재난복구 지원 SBA 단기채용   허리케인 헐린으로 동남부지역에서 재난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SBA 산하 재해 복구 및 회복 부서(ODR&R)에서 신속한 작업을 위해 15일까지 단기 채용한다. 커스터머 서비스, 공보 업무 등을 맡을 사람을 채용하고 있다. 링크=usajobs.gov/job/812067300   한인 여류화가 전시회   한인 여류화가 9명의 가을 전시화가 오는 1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스와니에 있는 조지 피어스 공원(55 Buford Hwy)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조지아 아트협회가 주관하며, 귀넷 카운티가 후원한다. 11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는 9명의 작가들이 초청된 게스트와 함께 만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일요일은 휴무다.   이대동창회 정기연주회   이화여대 애틀랜타동창회 산하 합창단이 6일 일요일 오후 5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2908 Duluth Hwy #120)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문의=770-570-2937(이인순 단장)     GCU자선모금 콘서트   조지아센추럴대(GCU)는 12일 오후 1시 학교 강당(6789 P'tree Industrial Blvd, Atlanta)에서 자선모금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금액은 학교의 설교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및 경력있는 설교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같은날 오전 11시부터 김희철 교수가 찬양대원과찬양대지휘자를 위한 찬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희철 교수는 GCU 음악대학 학장으로,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성가악보와 교재, 간단한 음식을 제공한다. 문의[email protected]   블랙박스 20% 할인   둘루스뷰포드 하이웨이에 새로 문을 연 킹스 틴트(3562 Buford Hwy., #101)가 오픈 기념으로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SK 아이리버 FF230은 정가 350달러에서 200달러에, 아이나비 Z1000은 정가 400달러에서 250달러에, 아이나비 ARC는 정가 450달러에서 350달러에 할인한다. 업체는 "정식 교육을 통한 썬팅 기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470-292-3261   보청기 30% 할인   둘루스 H 마트 몰 안에 있는 피콜로 보청기(2550 Pleasant Hill Rd, Ste 205)가 '최첨단 프리미엄 보청기' 스타키의 제네시스 AI 제품을 연말까지 30% 할인한다. 업체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무료 청력 검사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470-587-7265 왕서방 스페셜 세트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스페셜 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점심에 짜장면, 짬뽕, 탕수육 세트는 29달러에 제공한다. 또 저녁에 오향장육, 족발, 짬뽕 국물, 연태 고량주를 59달러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송이버섯 짬뽕, 주말 랍스터 요리와 다양한 코스 요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770-558-4555   올가리노 특가 세일   둘루스9292바베큐 옆 올가리노(3360 Satellite Blvd. #5)가 창사 이래 최초의 고객 감사 초특가 세일을 1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고급 에코백을 받을 수 있으며, 최상급 히말라야산 올가닉 양모로 만든 이불, 천연 염로만 사용한 요 커버 등을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어린이 전용 용품, 각종 선물 용품 등이 마련돼 있다. 문의=470-410-8288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오는 18~20일 아틀란타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에서 복음화대회를 개최한다. 18일 금요일 오후 8시 교회 유스채플에서 '제3의 문화의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 대회를 진행한다. 또 1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운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 목회자 세미나를 강연한다.   플로리다 순회영사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3~2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마이애미 한인장로교회(9730 Stirling Rd, Hollywood, FL)이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를 통회예약하면 된다. 순회영사에서 모든 업무를 접수만 할 수 있다. 여권, 증명서, 공증과 관련된 민원 업무를 접수하고 추후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반송봉투 및 우편을 팔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 필요한 서류 등은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으면 된다. 예약=954-655-4404, 561-301-2508(임창현 간사)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  한인타운 게시판 이화여대 애틀랜타동창회 gcu자선모금 콘서트 이대동창회 정기연주회

2024-10-04

"지미 카터 100세 생일 축하해요" 폭스극장서 축하 콘서트 열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10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수, 스포츠 스타, 정치인 등 유명인들이 17일 애틀랜타 폭스극장에 모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폭스 극장 객석을 가득 채운 4000여명의 관객은 카터 전 대통령의 장수를 기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미 가장 오래 산 미국 전직 대통령이다. 그는 건강 문제로 인해 콘서트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으며, 현재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다.   지미 카터는 ‘로큰롤 대통령’이라고 불릴 만큼 음악과 인연이 깊다. 그는 1976년 선거 운동으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을 모아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을 만큼 음악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카터 대통령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인디아 아리가 R&B와 소울을 불렀으며,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결성된 B-52s 밴드, 애틀랜타 심포니 챔버 코러스 등이 팝, 록, 가스펠, 컨트리, 재즈,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는 카터 대통령의 생일인 내달 1일 조지아 공영방송(GPB)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콘서트 지미 지미 카터 카터 대통령 자선 콘서트

2024-09-18

라포엠(LA POEM) 워싱턴서 단독 콘서트

      올해로 창립 반세기를 맞는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한국의 크로스 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LA POEM)을 초청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워싱턴 한인사회는 5일(토) 오후 7시 버지니아 타이슨스에 위치한 캐피털 원 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 벌써부터 상당한 기대를 전하고 있다.       라포엠의 앨범 10개와 여러 음원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라포엠의 열렬한 팬으로 자신을 소개한 한인 강모씨(VA 페어팩스 거주)는 “이제나 저제나 라포엠이 워싱턴 지역에서 공연하길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이 지역의 가장 큰 봉사단체인 복지센터에서 좋은 공연을 마련해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높은 음악성을 바탕으로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우며 미주 한인들에게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테너 박기훈 등 성악가 4인으로 이루어진 크로스 오버 그룹으로 클래식,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결성돼 올해 데뷔 4주년을 맞는 라포엠은 팬텀싱어 시즌3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5회 최종 우승, 창작 가곡 앨범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라포엠은 이번 워싱턴한인복지센터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점으로 전세계 음악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싱턴 지역 최대 규모의 비영리 봉사단체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한인사회 발전 및 한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특히 차세대를 위한  정신건강, 멘토 및 교육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 콘서트 이번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워싱턴 한인사회 워싱턴 지역

2024-09-04

정동하·알리 콘서트 성황, 북텍사스 한인 관객들 환호

 가수 정동하, 알리 콘서트가 지난 17일(토) 오후 8시 오클라호마 촉타우 카지노 앤 리조트 듀란트 그랜드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동하와 알리는 한국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지난 17일 오클라호마에서 북텍사스 및 인근 지역 한인들은 물론 다수의 타문화권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하와 알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개인 히트곡은 물로,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곡들로 무대를 장식해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이번 무대는 한인 동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팝송, 뮤지컬 넘버, 듀엣곡에 이르기까지 곡 선정에서부터 무대 연출 등 공연 전반적으로 심혈을 기울인 노력이 역력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된 ‘사랑했지만’, ‘내 사랑 내 곁에’, ‘바람 바람 바람’, ‘킬리만자로의 표범’, ‘밤이면 밤마다’ 등이 한인 팬들을 열광시켰다. 듀엣 곡으로 무대에 올려진 ‘바람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 등은 한국을 그리워하는 한인 동포들의 향수를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플레이노 거주 한인 주부 안순정 씨는 “평소 알리 팬이었는데, 이 머나먼 오클라호마에서 알리의 무대를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돼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텍사스 셀리나에 거주하는 주부 박현정 씨는 “정동하씨와 알리씨의 라이브 실력이 이정도로 대단할 줄은 몰랐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니 채 기자북텍사스 정동하 한인 관객들 콘서트 성황 가수 정동하

2024-08-2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