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퀸즈지역 전철 운행 일시 변동
첫째·둘째 주 주말 7·N노선 운행 제한
평일에도 퀸즈보로플라자역은 무정차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오는 3월 9~11일과 16~18일 2주 주말 동안 7번 노선이 메인스트리트~74스트리트-브로드웨이역까지만 운행한다고 밝혔다.
N노선 열차는 96스트리트-2애비뉴~스틸웰애비뉴역 사이만 운행한다. 아스토리아-디트머스불러바드~39애비뉴 사이에는 낮 동안에만 셔틀 열차를 운행한다.
이에 퀸즈플라자~74스트리트-브로드웨이, 39애비뉴~퀸즈플라자, 버논불러버드-잭슨애비뉴~퀸즈플라자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야간에는 타임스스퀘어-42스트리트~34스트리트~허드슨야즈 셔틀버스도 있다.
E·R노선은 배차 간격을 기존 12분에서 8분으로 줄인다. 아울러 플러싱·메츠-윌레츠포인트·우드사이드·펜스테이션·그랜드센트럴역 간 이동 시 추가 비용 없이 롱아일랜드레일로드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3월 11~15일 평일에는 7·N·W노선이 퀸즈보로플라자역에 정차하지 않으며 다른 역에선 정상 운행한다.
실시간 전철 정보는 웹사이트( mt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은 기자 lee.ha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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