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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관광] 천국의 섬 피지로 "우리 함께 떠나요"

순수하고 깨끗한 청정자연
10월 출발 피지 투어 출시

지상낙원과도 같은 피지에서 한인 여행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래 관광 제공]

지상낙원과도 같은 피지에서 한인 여행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래 관광 제공]

피지(FIJI)는 원시가 살아 숨 쉬는 남태평양의 외딴 섬나라로 산성비가 가장 적게 내리는 세계적인 청정지역이다.  
 
지금으로부터 450년 전, 피지 제도 중 가장 큰 섬인 비티(VITI)섬 일대에 있었던 긴 폭우 이후 땅속으로 스며든 물을 천연 화산암 필터로 거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피지워터(FIJI WATER)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통하는 피지섬은 산업화된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천연 생태계 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피지에 지난 2월 14일 '미래 관광' 남봉규 대표가 33명과 투어를 진행했다.  
 
남 대표는 "원주민들의 마을에 들러 피지의 역사를 듣고, 주민들이 애용하는 재래시장에 들러 풍성한 열대과일도 맛보았다. 피지는 수도인 수바보다 난디에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다. 도시 이름을 쓸 땐 'Nadi'라고 쓰고 '난디'라고 발음하는 특이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30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피지에는 무인도가 많다. 무인도 중의 하나인 사우스 아일랜드는 원주민 추장과 그 종족들의 소유인데, 뉴질랜드에서 개발권을 가지고 섬을 운행하는 선박을 두고 섬안에 들어오는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와 여러 문화를 소개한다. 여행의 즐거움을 돋우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주류 및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별히 사우스 아일랜드는 스킨스쿠버와 스노클링 반잠수정으로 바닷속 열대어 관찰과 민속 춤 공연 등이 재미있는 곳이다. "하루를 사우스 아일랜드에서 지내면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데 이 중에서 제일 인기 있는 액티비티는 역시 스노클링이다. 안전원이 지도해 주기 때문에 노령의 어르신들도 바닷속 열대어와 산호초 등 딴 세상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라고 남 대표는 말했다.
 
또한 "팬데믹 이후 한국계 여행사들이 피지에서 모두 철수했지만, 미래 관광은 원래 유럽에서 인바운드를 해 왔던 회사이므로 한국계 여행사 없이도 훌륭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들을 이야기가 넘치는 이 멋진 청정 여행지에 함께 가실 분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래 관광의 다음 피지 투어 출발일은 오는 2024년 10월 29일이다. 요금은 3999달러+항공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85-1000
 
▶주소: 3053 W. Olympic Blvd
 
        Suite 109,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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