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내일 한인타운 방문…버라이즌 지점 오픈행사 참석
통신사, 한인회에 1만불 기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LA지역 코리아타운 갤러리아(3250 W. Olympic Blvd)에서 박찬호 선수가 참석하는 가운데 버라이즌 한인타운 지점 개장식을 진행한다.
이번 개장식에서 버라이즌 측은LA 한인회에 기부금도 전달한다.
버라이즌 측은 성명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인회에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특히 한인타운 지점에는 이중 언어 직원을 배치해 LA의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를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는 개장식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신규 가입자는 이날 버라이즌 한인타운 지점에서 직접 박 선수와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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