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투어] '앵콜' 크루즈 타고 알래스카의 절경 속으로!
5월 13일 출발 크루즈 재출시
여행사진가 빌리 장 대표가 인솔
알래스카 크루즈는 아름다운 바다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웅장한 산에서는 눈과 빙하를, 땅에서는 야생화 및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마주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 코스다.
오는 5월 13일, 7박 8일 일정으로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는 밴쿠버, 케치칸, 주노, 스카그웨이, 그레이셔베이, 후바드 그레이셔 빙하, 스워드 등을 방문한다.
밴쿠버에서는 유럽풍 시내와 도심 속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스탠리 팍 공원을 돌아보고 크루즈에 승선하게 된다. 첫 기항지는 '어부의 마을'로 알려진 케치칸이다. 아기자기한 선물 가게들이 즐비해 연어를 말린 저키 등을 시식 및 구입할 수 있고 크릭 스트리트 거리를 산책하면서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인디언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장승 마을 등을 돌아보고 산에서 내려오는 강가에서는 바다로 돌아오는 연어들, 운이 좋으면 연어를 잡아먹으려는 곰도 구경할 수 있다.
스카그웨이는 골드러시 때부터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지금도 아기자기한 상점 및 카페 등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시내 기차역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국경을 통과하는 산악 열차 왕복 투어는 최고의 겨울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환상의 기차여행이기도 하다.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의 명물은 아름다운 맨델 홀 빙하와 산에서 빙하 녹은 물이 웅장하게 떨어지는 폭포다. 폭포까지 향하는 하이킹 코스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비옷, 방수 신발, 방수 모자 등은 필수 품목이다.
그레이셔 베이는 알래스카 크루즈 중 가장 아름다운 빙하로 들어가는 항로라 할 수 있다. 최고의 풍광과 함께 각종 야생동물도 관찰할 수 있다.
이어지는 후바드 그레이셔 빙하는 아름다움과 규모 면에서 최고라 할 수 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일출에 비치는 설산을 바라보는 풍광은 감동 그 자체이다. 빌리 장 대표는 "이 풍광을 마주하는 순간 열이면 열, 이번 여행을 선택하길 잘했구나 하고 만족해하신다"라고 소개했다.
그 뒤를 잇는 씨워드 해상 국립공원 투어는 알래스카 풍광과 와일드 라이프를 완전체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각종 고래부터 범고래, 돌고래, 물개,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엘리트 투어는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에 위치한다. 여행사진가 빌리 장 대표가 직접 인솔하는 알래스카 크루즈 관련 문의 및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6-1818
▶주소: 745 S. Oxford Ave, 1F,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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