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홍기씨 취임
전국 한인 소식…애틀랜타
2022년부터 35대 회장을 맡았던 이홍기(사진) 회장이 이날 취임, 연임 임기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그마한 일이라도 애틀랜타에 사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35대 한인회부터 일해왔다"며 "잘하고 싶은 마음에 실수도 있었지만 한인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애틀랜타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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