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위대한 독립 과정 알린다”
3.1 독립운동 기념 강연회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미주통일연대 워싱턴(회장 김유숙)이 주최하는 두번째 강연이 내달 3일(일) 오후3시,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미주독립운동가들로부터 배우는 우리의 통일운동’을 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에는 3명의 연사가 참여해 미주 선조들이 만들어 낸 독립의 역사 과정을 소개한다.
김유숙 회장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열망과 의지표출로 광범위한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독립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며 “선조들이 이뤄 낸 위대한 독립 과정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회장은 ‘DNA와 통일한국’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장태한 교수(UC리버사이드)가 ‘안창호 선생과 미국내 한인촌 파챠파’ 영상 강좌를 진행하며, 마이클 이 박사(전 CIA 요원)가 대면 강좌로 ‘이승만 박사와 대한민국 건국’, 제임스 플린 (글로벌피스재단) 회장이 ‘박용만 선생과 통일비전’에 대해 강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재필 박사 영상 시청을 갖는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에는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참석자들은 이어폰과 전화기를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202-577-3284(김유숙 회장)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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