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유대인’ 공개 강좌…유튜버 박영규씨 진행

멘토23재단 15일 개최

박영규 재미지게 대표

멘토23재단(회장 제임스 김)이 오는 15일(목) 오후 6시 가든그로브의 아리랑마켓몰 내 강의실(9562 Garden Glove Blvd, #Q)에서 ‘한국인과 유대인’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인문학 유튜브 채널 ‘씨알의 꿈’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며 평생공부 공동체 ‘재미지게’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영규(사진)씨가 강좌를 진행한다.  
 
박 강사는 역사적, 지정학적, 문화적으로 닮은 점이 많은 한국인과 유대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두 민족, 한국과 이스라엘, 두 국가가 직면한 현실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회장은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고 주변 아랍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한국은 남, 북한의 분단과 내부의 이념 갈등, 주위 4대 강국의 이해가 다르다는 것 등의 난제를 안고 있다. 박 강사가 두 국가가 처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자세히 분석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 강좌 참석 예약 및 문의는 전화(714-815-7172) 또는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