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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 전년 대비 112% 성장 클레버 케어 "의료 형평성에 집중"

문화를 아우르는 건강 보험
시니어들로부터 공감과 관심 모아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과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사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의 명 리 대표.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과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사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의 명 리 대표.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이하 클레버 케어)'은 2021년, 문화적 민감성에 기반한 서비스를 통해 취약 계층 수혜자들의 문화적 가치와 선호하는 언어를 존중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를 출범했다.
 
공동 창업자 명 리(Myong Lee) 대표와 히엡 팜(Hiep Pham) 대표가 설립한 클레버 케어는 포괄적인 언어 서비스를 통해 서양 의학과 동양 웰니스의 장점을 결합한 고품질 의료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연결 및 유지해 왔다.
 
클레버 케어는 지난 연례가입기간(AEP), 많은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남가주 내 핵심 카운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위 5위 보험사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당 플랜은 전년 대비 112% 성장했으며 현재 2만 2000명 이상의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의 설립 배경에는 의료 시스템으로 인하여 어려움에 부딪혔던 부모님을 보며 성장한 창립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있다. 클레버 케어의 CEO이자 한인 2세대인 명 리 대표는 영어 구사가 불편했던 부모님이 의료 서비스 이용 시 겪어야 했던 고충을 보고 자랐으며, 대형 의료 보험사가 집중하는 영역과 실제로 아시안 아태평양계(AAPI) 미국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명 리 대표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언어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클레버 케어와 협력 서비스 제공자들은 문화적으로 맞춤화된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가입자들의 입장에 서고, 가입자들이 스스로의 건강 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클레버 케어는 설립 초기부터 건강, 웰니스, 지역사회 서비스와 리소스를 아울러 문화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로 구축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 전통과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를 촉진함으로써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의료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문화적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클레버 케어는 지역 내 식료품점, 한의학 웰니스 전문가, 제휴 의료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가입자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더욱 광범위하고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HMO 플랜 가입자는 부항, 마사지, 반사 요법 등 다양한 동양 웰니스 요법과 더불어 플렉스 수당을 이용해 홍삼 등 800여 종 이상의 한방 건강 보조제와 비처방 의약품(OTC), 골프, 헬스장 멤버십, 요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침술 서비스도 진료 추천서 없이 이용 가능한 광범위한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Ko.CleverCareHealthP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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